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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커머스, 시총·동전주 요건 대응…최대주주 유증 이어 장내매수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딥커머스는 최대주주인 정소영 대표이사가 지난 14일부터 이틀 간 장내에서 회사 보통주 1만5943주를 매수했고 앞으로도 매수를 이어갈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주식 매입은 최근 강화된 코스닥 상장유지 제도 시행에 대응하고, 최대주주가 일반주주와 이해관계를 함께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정소영 대표는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체 자금을 활용해 회사 주식을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소영 대표는 앞서 진행된 회사의 유상증자에도 참여하며 책임경영 행보를 이어왔다. 이달 결정한 유상증자에서 15억원을 투입하며 시가총액 방어에 나섰으며, 이번 장내매수 역시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딥커머스는 최근 글로벌 브랜드 운영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의 중국 내 사업 전개를 비롯해 디지털 커머스 역량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사업 확대에 주력하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브랜드 오퍼레이터(Global Brand Operator)'로의 도약을 추진 중이다.

정소영 대표는 "딥커머스의 성장 가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이번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며 "최대주주로서 회사의 상장유지와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책임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6.07.16

딥커머스, U.S. POLO ASSN. 더우인 라이브커머스 상위 15위 진입

코스닥 상장사 딥커머스 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U.S. POLO ASSN.'이 중국 최대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중국 시장 공략 성과를 입증했다.

딥커머스는 U.S. POLO ASSN. 중국 플래그십 스토어가 더우인 라이브커머스 남성화 카테고리에서 매출 기준 상위 15위권에 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중국 현지 시장에 맞춘 브랜드 운영 전략과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U.S. POLO ASSN. 더우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하루 평균 약 32만위안(약 7188만원)의 판매액과 약 1100켤레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딥커머스는 브랜드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라이브커머스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결과 안정적인 판매 성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국 사업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U.S. POLO ASSN.은 올해 1분기(1월~3월) 중국 시장에서 약 1200만위안(약 2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한 수준으로,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디지털 판매 채널 경쟁력 강화가 동시에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딥커머스는 이번 더우인 남성화 카테고리 상위 15위권 진입이 단순한 판매량 증가가 아니라 브랜드 운영 능력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관리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중국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 특성에 맞춘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제품 기획과 디자인, 라이브커머스 운영, 판매 데이터 분석까지 이어지는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딥커머스는 중국 시장에서 축적한 라이브커머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럽 브랜드를 발굴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이후 더우인과 글로벌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채널을 활용해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글로벌 브랜드 오퍼레이터(Global Brand Operator)'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딥커머스 관계자는 "U.S. POLO ASSN.의 더우인 신발 카테고리 상위 15위권 진입은 회사의 브랜드 운영 역량과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브랜드 발굴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채널 확대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딥커머스는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확보한 운영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발굴과 해외 전자상거래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6.06.16

이스트아시아홀딩스, AI도입 후 수익성 확대…순이익 96%급증

[녹색경제신문 = 박준형 기자]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영 효율화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당기 영업이익은 4754만8998위안(약 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4275만3918위안(약 81억원) 대비 11.2% 증가했다. 특히순이익은 4906만8070위안(약 106억원)으로 전년 2739만1681위안(약 52억원) 대비 96.31% 급증했다.

회사는 AI 기반 비용 혁신 효과가 핵심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AI를 활용한 운영 효율화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광고비 및 관리비 등을절감하며 전반적인 판매관리비 구조를 개선했다. 그 결과판관비는 6362만2134위안(약 126억원)으로 전년 7754만1579위안(147억원) 대비 17.95% 감소했다.

이와 함께 비핵심 자회사 정리를 통한 구조개편도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했다. 회사는 수익성이 낮은 자회사를 청산하면서 관련 세금 부담이 해소됐고, 이는 순이익 증가에 추가적인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AI 기반 경영 체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비용 구조를 더욱 슬림화하고, 업무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해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스트아시아홀딩 관계자는 “AI 도입을 통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며 실질적인 이익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AI 활용 범위를 확대해 기업 경일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6.04.30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딥커머스'로 사명 변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인공지능(AI)을 전 사업에 걸쳐 적용하며 사업 구조 고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사명을 '딥커머스(DEEP COMMERCE)'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신발 제조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데이터, 트래픽, AI, 공급망,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역량이 결합된 기술 기반 커머스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데이터 분석 기반 시장 인사이트 도출 ▲정밀 트래픽 운영 ▲공급망 대응 최적화 ▲글로벌 사업 확장 등 전 과정에 AI를 적용한 통합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AI 기반 다국어 시스템과 콘텐츠 자동 생성 기술을 통해 해외 사업 확장의 핵심 요인이었던 언어·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소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AI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을 통해 소비 데이터와 공급망을 실시간으로 연동함으로써 제품 기획, 재고 운영, 마케팅 전략 등을 정밀하게 최적화하며 시장 대응력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AI 도입은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재정의하는 수준의 변화"라며 "사명 변경은 이러한 전략 전환의 공식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AI를 중심으로 데이터, 트래픽, 공급망을 통합한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갈 것"이라며 "내부 효율화와 글로벌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이중 성장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6.04.24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중국 경매플랫폼 지분 투자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전문 경매 플랫폼 '구즈파이(谷子拍)'를 보유한 'You Bid Technology Holdings Limited'의 지분 19.8%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문 경매 플랫폼 구즈파이(谷子拍)는 특정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으로 스토리텔링과 경매를 결합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다수의 서브컬처, 트렌드 IP와 협업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높은 고객 충성도와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회사 제품을 경매 플랫폼의 경매품 IP와 결합해 콜라보 상품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에 새로운 셀링포인트를 부여하고, 경매 플랫폼 참여자를 브랜드의 소비자로 전환시키는 '1석 2조'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투자는 중국 내 감정소비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감정소비는 실용성보다 개인의 감성과 취향, IP에 대한 애착을 소비 기준으로 삼는 트렌드로 최근 중국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전략적 협업을 통해 판매구조를 레벨업하고 브랜드 사업의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기 위한 중장기적 판단"이라며 "장기적인 시장경쟁력을 제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6.01.26

[탐방+]이스트아시아홀딩스, 성공적 브랜드 리밸런싱…본격 성장궤도 진입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최근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중국 내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저가형 브랜드인 ‘치우즈’(QIUZHI, 求質)의 의존도를 낮추고 고가·중고가 라인으로 브랜드 리밸런싱(재조정)에 나서고 있다.

푸젠(복건·福建)성 진장(진강·晉江)시는 중국 신발산업의 중심지다. 중국 전체 운동화 생산량의 80% 이상이 이곳 진장시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화 제조회사로 출발한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1993년 진강시에 터를 잡았다.

푸젠성 진장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소영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대표가 프리미아타 신발을 들고 있다. [사진=박준형 기자]
글로벌 브랜드 판권 확보로 패션플랫폼 사업 전환

지난달 28일 중국 푸젠성 진장시에 위치한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정소영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대표는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프리미아타(Premiata) 판권을 확보하면서 패션플랫폼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타겟층의 니즈에 맞춰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저가형 자체 브랜드 ‘치우즈’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면 최근에는 고가·중고가 라인업을 확대해 타켓 층과 마켓쉐어를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지난 2010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상장 중국기업이다. 국내에선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프리미아타(Premiata)의 중국 내 판권을 확보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중국 내에서 유통되는 프리미아타 제품은 모두 이스트아시아홀딩스를 통해 제작·유통된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최근 급격한 사업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다양화를 위해 미국 브랜드 US 폴로(USPA)와 라이센싱 계약도 체결했다. 라이센싱 계약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USPA 신발을 생산하고 중국 및 홍콩 지역에서 독점 판매하는 식이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브랜드 리밸런싱은 이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3년 74.92%에 달했던 치우즈 브랜드의 매출비중은 작년 58.95%로 감소했다. 반면 고가 브랜드인 프리미아타의 매출비중은 21.33%에서 30.75%까지 늘어났다. 고가 브랜드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매출액은 약 3억9163만위안(CNY)으로 전년(3억3938만위안) 대비 15.40% 올랐다.

정소영 대표는 프리미아타와 USPA가 앞으로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주요 매출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중국 소비시장에서 고가 브랜드를 추구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니즈도 점점 세부적이고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내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마케팅(프리미아타)을 진행한 것이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고속 성장 이유로 볼 수 있다”면서 “다만 고가 브랜드의 경우 대중적인 시장을 공략하기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USPA를 통해 양적 성장을 함께 가져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라이센싱을 체결한 USPA의 매출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작년 전체 매출에서 8.01%의 비중을 차지했던 USPA의 매출비중을 올해 1분기 12.33%로 증가했다.

정 대표는 “치오즈의 경우 저가 브랜드이다 보니 마진율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다”면서 “고가 브랜드 선호에 맞춰 브랜드 전환기가 도래했고, 고마진 브랜드인 프리미아타에 더해 중고가 라인업인 USPA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아타의 마진율은 치우즈에 비해 2배 이상이다.

신발타운·AI 자회사 통한 수익성 개선

중국 인플루언서가 USPA 신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박준형 기자]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판매처 확대를 위해 중국 진장 지역 신발산업타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진장 신발산업타운의 지분 39%를 보유하고 있다. 신발산업타운이 위치한 진장 지역은 신발산업의 중심지다. 총판업체들의 도매 비즈니스 역시 대부분 신발산업타운을 통해 이뤄진다.

정 대표는 “신발산업타운에는 신발 브랜드 기업 외에도 디자인, 유통회사들이 모두 입주해 있어 타운 내에서 비즈니스가 성사된다”고 밝혔다. 이어 “타운 내에서만 한달에 수천켤레의 신발이 팔린다”면서 “타운 내에서 틱톡 등 라이브커머스도 진행 되고 있는데, 80개 이상 채널이 프리미아타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20개 이상의 오프라인 점포에서도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익성 제고와 비용 절감에도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지분투자를 통해 이터니티 테크놀로지(Eternity Technology Limited)의 지분 40%를 취득했고, AI마케팅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AI 솔루션은 이미지 생성·편집, 동영상 생성·편집, 음악 생성, PPT 생성, 가상 인플루언서 생성, AI 고객 응대,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도매상들이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선 모델부터, 촬영 감독, 스튜디오 섭외 등 많은 비용이 들었다”면서 “AI 기술 내재화를 통해 이스트아시아홀딩스 파트너사들은 보다 효율적으로 콘텐츠 기획할 수 있고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매출 1000억 자신…주주가치제고 나설 것

정소영 대표는 올해 브랜드 리밸런싱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고 주가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6월 100원대에 거래되던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주가는 올해 40원대까지 떨어졌다. 중국의 내수 경기 부진과 관세 전쟁 등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정 대표는 “중국 소비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개성을 추구하는 흐름을 막을 순 없다”면서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소비시장 위축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회사의 전략적인 브랜드 다각화를 통해 내년에는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성장에 비해 주가가 부진한데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내년에는 임원들이 자사주를 장내매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소영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대표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준형 기자]

25.06.04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브랜드관리 사업 'AI마케팅 솔루션' 도입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과거 지분투자한 회사가 개발한 AI(인공지능) 마케팅 솔루션을 브랜드관리 사업에 적극 도입해 숏폼과 라이브커머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스트아시아홀딩스가 도입하는 AI마케팅 솔루션은 다양한 해외 유명 AI 서비스를 통합한 서비스이자 콘텐츠 생성 후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지분투자를 통해 이터니티 테크놀로지(Eternity Technology Limited)의 지분 40%를 취득했고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AI마케팅 솔루션의 베타버전 개발을 완료했으며 곧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챗GPT, 클로드, 딥시크, R1, 미드저니, 라마 등 세계적인 AI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자체 개발한 현지화 기술을 통해 중국 내 사용자들이 VPN 없이도 해외 AI 기능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해당 솔루션은 AI기능을 통해 이미지 생성·편집, 동영상 생성·편집, 음악 생성, PPT 생성, 가상 인플루언서 생성, AI 고객 응대,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생성된 콘텐츠는 도우인, 샤오홍슈, 콰이쇼우 등 다양한 플랫폼의 다수 계정으로 배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스트아시아홀딩스와 회사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은 복잡하고 많은 인력을 투입해야 했던 숏폼과 라이브커머스 중심의 패션 리테일 사업에서 비용 절감과 동시에 더 다양한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패션 리테일 실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회사 브랜드 관리 사업에 질적인 변화를 일으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AI 기반 콘텐츠 제작,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사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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